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2 100빡빡이의 습격 (문단 편집) === [[박명수/무한도전|박명수]] === [[파일:돈가방조커박.gif]] >'''(환호) 가방 축제다!!! 가방 축제야!!!!''' >'''[[농락|지금부터 이제 무한도전은 나로 인해서 돌아가는 거야.]]''' >---- >일산 MBC 드림센터의 소품실에서 가짜 가방을 만들고 한 말. 이 말이 무색하지 않게 박명수가 가져온 가짜 가방은 게임 진행에 엄청난 혼란을 몰고 왔고, '''노홍철과 길을 제외한 4명을 [[농락|그야말로 완전히 갖고 놀았다]].''' '''조커박'''의 강림. 룰을 완벽히 이해한 박명수는 최강의 변수임을 각인 시켰다. 처음에는 게임의 룰을 잘 이해하지 못해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게임 도우미의 친절한 설명[* 방송에서는 성우가 말하는 것으로 나왔지만 정황상 동승한 작가로 추정된다.]을 듣고 드디어 이해하게 된다. 이후 길 & 하하 & 재석이 길가에 차를 세우고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목격하곤 그들의 시야에 안닿는 곳에 몰래 차를 세운 뒤, 길의 차량에 몰래 접근해 돈가방을 훔치더니, 세명이 하하의 차에서 가방으로 실랑이 벌이고 있는 사이에 그 바로 앞, 그것도 유재석과 하하의 앞에서[* 둘다 무도 내에서 피지컬도 최상위고, 거리도 정말 차 한대 거리인데다 재석의 차가 가장 좋아서 리스크가 굉장히 컸음에도 강행한다.] 대놓고 재석의 가방을 훔쳐가며 무시무시한 활약을 벌인다. 돈가방 2개를 훔쳐서 달아나던 중 재빠르게 잔머리를 굴려 '''무서운 활약을 펼치며 [[저 놈의 몸에 생기가 돌아온다|사람이 완전히 변한다.]]''' 게임에 사용되는 007 가방들이 겉보기에는 전혀 구분이 안 된다는 점을 이용해 일산 MBC 드림센터의 소품실로 잠입한 후 '''가짜 007 가방을 무려 6개나 준비한 것'''.[* 완전히 똑같이 생기진 않았고, 두 가방이 함께 있는 장면을 보면 모조품 가방은 크기가 조금 크다.또한 위 금속부분도 진짜는 은색, 가짜는 금색이었다. 이부분은 정준하가 눈치를 챘지만, 책이 든 가방이라 무거웠기에 정준하는 그 차이를 진짜 돈가방이라는 증거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소품실에서 만든 가짜 가방에 내용물이 들어있지 않아 너무 가벼워 가짜라는 사실이 쉽게 들통날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고 소품실에 있던 책들을 집어넣어 진짜처럼 보이게 만들려는 치밀한 조작까지 한다. 두꺼운 영어 사전 하나를 집어들고 이건 제대로 무겁다며 감탄하는 모습도 보였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형돈과의 접선 전에 가짜를 포함한 총 8개의 가방 중 여의도 MBC 본사의 안내 데스크에 강탈한 진짜 가방 둘(꽝)과 가짜 가방 둘을 함께 맡기고 접선 장소에는 가짜 가방만 들고 향했다. 그리고 준하와 하하는 접선 장소인 여의도 공원 진입로에서 명수를 습격해 그 가짜들을 좋다고 가져갔고, 명수에게서 강탈해 온 두 개의 가짜들 중 하나가 유난히 무거웠는데 가벼운 가방이 가짜라는 제작진의 발언에 의거해 무거우니 이것이 돈이 든 진짜 가방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렇지만 안에는 명수가 집어넣은 영어 사전이 들어 있다. 접선 장소인 여의도 공원에서도 활약은 이어지는데, 준하와 하하에게 못 이기는 척 가방을 넘겨준 것을 시작으로 유재석에게는 유재석이 급습한 조수석 쪽으로 가짜 가방을 던져서 일부러 가짜 가방을 넘겨주기까지 하고 끈기있게 기다린 끝에 정형돈의 {{{#red 돈가방 A}}}를 획득하기까지 한다. 명수는 여의도 공원에서의 일전으로 정형돈의 {{{#red 돈가방 A}}}를 얻는 큰 수확을 얻었지만 하하, 재석, 형돈 세 사람이 얻어낸 가방은 전부 명수가 사전에 준비한 가짜. 비밀번호를 안다는 점쟁이 빡빡이를 찾으러 갈 때도 여의도 본사 안내 데스크에 들러서 들고 있던 형돈에게 강탈한 {{{#red 돈가방 A}}}를 가짜 가방 하나와 바꿔들고 나온다. 마지막 순간까지 가짜 가방을 가지고 다닐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2부에서는 비록 모조품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큰 문제는 되지 않았고[* 대신 꼼수를 밝혀낸 멤버들에게 옷이 벗겨지며 처절한 응징을 당하긴 했다.] 오히려 철저한 위장술로 돈가방을 숨기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덕분에 하하가 명수 차 트렁크에 있던 꽝가방 2개를 털 때도 돈가방은 발견하지 못했다. 결국 하하와 정준하는 주야장천 명수에게 농락당했다.] 그리고 돈가방이 -300만원임을 알게 된 이후엔 자신을 일부러 노출해 손쉽게 가방을 떠넘기는 활약까지 보여주었다.[* 이 때문에 하하는 명수를 3번이나 습격했지만, 그 결과는 죄다 모조품, 꽝 가방, -300 가방이라는 굴욕을 안았다.] 하지만 그 뒤 MBC에서 여유롭게 쉬는 바람에 추격전의 진행 과정을 전혀 알지 못했고 자신이 떠넘긴 가방이 준하와 하하를 거쳐 재석과 형돈에게 넘어간 것을 모르고 먼저 도착한 재석, 형돈과 함께 치열한 혈투를 벌인 끝에 -300만원을 들고 말았다. 결국 '''특집 내내 주도권을 잡다가 끝에서 한 방에 말아먹으며''' 자신이 반전의 대명사 조커 박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시종일관 트릭과 심리전에서 우위를 보이며 맹활약했지만 재석과 형돈이 자신들에게 넘겨진 가방의 원래 주인을 박명수가 아닌 노홍철으로 착각했던 것이 결과적으로는 '''거짓 정보'''가 되어 결정적인 패인으로 작용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